김광석 부인 서해순 잠적, 과거 영아살해 사실과 외동딸 서연의 사망?

김광석 부인 서해순 잠적, 과거 영아살해 사실과 외동딸 서연의 사망?

음악계의 영원한 전설 김광석!

그러나 그의 죽음을 두고 자상이다 타살이다 말이 많았는데요

영화 김광석의 이상호 감독이 기자간담회에서

김광석 씨의 부인 서해순씨에 대해 충격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서해순 씨가 이혼사실을 숨기고 김광석 씨와 결혼하기 전

영아를 살해했다며 서해순과 관련된 모든 사안은

뉴스 리포트 처럼 증거를 제시하지 않았지만

사실로 확인됐다고 폭로했는데요

이상호 감독은 서해순 씨가 경기도 모처 병원에서

생후 9개월 된 아이를 출산해 사망시켰다는 증거가 있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김광석 씨의 음원 저작권을 상속받은

외동딸 서연씨가 사망한 사실이 뒤 늦게 확인이 됐는데요

유족의 동의를 받아 실종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서연씨 사망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서연씨는 지난 2007년 17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사망 무렵 모친 서해순씨와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서해순 씨가 최근까지도 지인들에게

"딸이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며

거짓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영화 김광석에서는 지난 1996년 1월 6일에 발생한

김광석 변사사건에 대해자살이 아닌 타살이라는

취지의 인터뷰가 여럿 등장한다고 합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서해순 씨는 왜 딸이 사망했는데

왜 잘지낸다는 거짓말을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