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무료 분양 , 사랑으로 다가온 우리집 강아지 토이푸들 ‘콩이’
식구들이 이곳 저곳으로 떠나서 살아서 무척이나 고요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 서로 누가 할것도 없이 부부가 함께 강아지를 키우자고 이야기 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강아지 입양 금액에 강아지 물품 그리고 사료와 간식 그리고 정기적인 병원비... 물론 반려견 식구를 맞이 하는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어려서부터 아파서 어린 강아지를 멀리 보낸 경험이 있어 이것 또한 선뜻 마음이 가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아픔이 생길까 해서...
이곳저곳의 동네 애완견 센터도 방문해 보고, 그리고 인터넷 분양 카페등을 살펴 보았는데, 왠지 장사꾼 냄새가 나는 이유는 뭔지?
10여년전 무료로 분양받은 사이트가 생각나 그곳을 다시 방문하고 바로 하루 만에 차로 달려가 예쁜 푸들을 분양받게 되었습니다. 강아지는 물론이고 강아지용품 그리고 사료까지 모두 주신분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 1년6개월 남아 입니다.
강아지 무료분양 프리도그 카페 : http://cafe.naver.com/freedogcat
프리도그 홈피 : http://www.freedog.co.kr/dog/
위 카페 전혀 상업적이지 않고 좋네요. 추천해 드려요!
암튼, 그리고 푸들에 대해 공부도 해봅니다.
1.개요
푸들은 본래 대형견이었으나 점차 작게 개량하여 작은 사이즈의 푸들이 널리 퍼졌고 이들을 그룹화 하면서 '스탠다드-미니어처'로 이분화 되기 시작한다.(이는 닥스훈트의 경우와 마찬가지) 그러다가 미니어처에서 좀 더 작은 집단을 구분하면서 '토이' 그룹까지 생겨난다. 그 이후, 토이나 미니어처에 비해 사이즈 범위가 큰 스탠다드 푸들을 다시 나누는 시도에서 미디엄 푸들을 그룹화 하는 시도가 일어났는데, 아직 세계적인 추세는 아니고 몇몇 국가에서만 미디엄 푸들을 인정한다.
원래는 조렵견, 즉, 물에 빠진 오리 등을 건져내는 역할이었다. 그러니까 리트리버였다. 푸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그 우스꽝스러운 미용은 물에 뛰어들면서 생기는 상처에서 심장과 약한 관절을 보호하면서도, 수영에 방해되지 않도록 털을 깎아주던 것에서 유래한다. 꼬리나 머리의 경우, 소유자를 구분하기 위해 개성있게 다듬으며 지금까지 유지되었다. 지금도 개헤엄을 잘 치지만 그렇다고 갑자기 다짜고짜 물에 넣으면 안됨. 성향부터 운동성, 지능, 체형부터 모질에 이르는 현대 목적견의 요구조건을 거의 모두 충족시킨 명실상부 최고의 애완견이다.
이름은 독일어로 '물속에서 첨벙첨벙 소리를 낸다'라는 뜻인 '푸델른(pudeln)'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있다.
로마시대의 조각상 중에서도 비슷한 형태의 개가 있다고 한다.
개성적인 패션에다 다소 비싼 몸값 때문인지 1990년대까지만 해도 매체에서 고급 애완동물로 자주 등장했다.
2. 특성
예쁘고 순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높은 활동성을 요구하는 품종이다. 공격성이 낮으며 영리해서 훈련이 쉽고 털이 안 빠져 개를 처음 키우는 초보자가 키우기에 수월한 견종이지만, 반면에 헛짖음이나 흔한 분리불안증, 예상 외로 높은 운동 요구도 등의 특징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흔하므로 본인의 훈육 가능 환경 등을 잘 파악하고 분양에 신중해야한다
3. 외양 및 크기
크기에 따라 스탠다드(45~), 미디엄(35~45), 미니어쳐(28~35), 토이(~28), 타이니 토이(~25), 타이니 티컵(포켓)(~18)로 구분한다. 네발로 똑바로 선 개의 허리까지의 높이를 재면 된다. 일반적으로는 "스탠다드, 미니어쳐, 토이"로 구분되며 기껏해야 미디엄 정도가 들어간다. 아무래도 아파트가 많은 한국 특성상 작은 토이푸들이 제일 유명하다. 잘 모르는 사람들, 곧 일반적으로는 '"토이"푸들'이라는 개념이 종 자체를 나타낸다고 생각하나, 견종을 의미하는 것은 "푸들"만이고 "토이"는 강아지의 크기를 의미한다.
4. 지능 및 성격
보더 콜리에 이어 머리가 좋은 개 2위(복종 훈련을 기준으로 매긴 순위)에 항상 랭크 되는, 대단히 지능이 높은 견종으로, 대부분의 푸들이 기본적인 배변훈련은 물론이고, 앉아, 엎드려, 일어서, 손, 하이파이브 등의 간단한 동작은 두세번만에 배울 수 있다.
성격은 개체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점잖고 새침하며, 특히나 대형인 스탠다드 푸들의 경우, 골든 리트리버,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함께 3대 천사견이라고도 부른다. 실제로 연구해서 통계를 내보면 사람을 공격하는 비율이 가장 적은 개에 속한다. 다만 공격성과는 별개로, 활동 자체에는 굉장히 활발한 모습을 보여서, 순간적인 활동량이 격렬하며, 전체적인 운동 요구도도 크기에 비해 상당히 큰 편이다.
5. 프롤로그
* 역시 예상했던데로 머리가 너무 좋구요. 마치 어린아이가 들어 앉아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같은 이야기를 두번 이상 하지 않아도 눈치로 알아차리는 우리 콩이.... 이번주에 미용들어 가고 , 새로산 옷 입히고, 다음주 쯤에 중성화 수술도 하려고 합니다. 행복함을 가져다 준 '콩이' 사랑한다.
먼저분이 훈련을 안시키셨다고 하는데, 하루만에 '손', '앉아', '기다려', '공 물구오기' , '서 있어' '안되' 등을 마스터 해 버리네요.. ㅋㅋ
다음에 미용하고 예쁜 사진을 다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
[하루만에 배운 벌서기 - ' 서 있어 ' '안되' ] 앞발을 모으고 5분이나 서 있었네요.
- 사랑으로 다가온 우리집 강아지 미디엄 푸들 ‘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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