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슈퍼리스트 - 배달어플 사용하시는 사장님들.
일반적으로 소비자(손님) 입장에서는 편리하게 사용하는 배달어플 '배달의민족' 이 최근 사장님들 입장에서는
무척이나 힘든 어플이 되고 있어서 글을 적어 볼까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특히 내가 있는 위치를 인식해서 간단하게 배달을 시켜 먹을 수 있어서 좋은데, 최근 배달업계에서
가장 많은 점유율을 자랑하는 배민이 사장님 수수료를 없애고, 적자로 돌아 섯다고 합니다.
경쟁업체인 요기요나 배달통등... 12% 정도의 수수료를 업체 사장님이 지급해야 하는것에 비하면 배민의 슈퍼리스트는 비슷하거나 많은 비용이 아닐 수 있지만, 최근에 한개 지역에 슈퍼리스트를 올리는 비용이 85만원이나 하는 곳이 속출하고 있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장님들의 속이 많이 타 들어 가고 있는듯 하네요.
모든것이 경제가 잘 활성화 되지 않아 일어나는 일들이라고 치부해 버리기에는 많은 아픔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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