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이재용 선고 재판 결과 징역 5년 실형 선고, 72억 횡령, 뇌물인정 김진동 판사

hoshea 2017. 8. 25. 15:38

이재용 선고 재판 결과 72억 횡령, 뇌물인정 김진동 판사



오늘은 세기의 재판으로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1심 선고 재판이 진행 중인데요


현재 진행사항을 알려 드리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정유라씨에 대한


승마지원과 관련해 승마와 관련 64억원이 횡령으로 인정된다고 알려졌는데요


서울중앙지법은 이 부회장에 대한 1심 선고에서 "이 부회장이 정유라씨의


승마 지원에 관여한 것이 인정된다"면서 "삼성의 코어스포츠 용역대금은


모두 뇌물이라고 판단, 삼성의 승마지원 77억원 중 72억원이 뇌물로 인정된다"고 말했는데요




현재 이 부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뇌물공여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재산 국외도피,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국회에서의 증언ㆍ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5가지 입니다.


앞서 특검이 요청한 형량은 징역 12년인데요 방금 들어온 소식에 의하면


이재용 부회장에게 징역 5년 실형이 선고됐으며 최지성, 장충기 징역4년으로


법정구속 실형이 선고됐고 박상진 집행행유예 5년


황성수 집행유예 4년이 성고 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