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배우 서유정 나이 직접 결혼발표 3살연상 회사원 9월결혼
hoshea
2017. 7. 21. 15:11
배우 서유정 나이 직접 결혼발표 3살연상 회사원 9월결혼
SNS를 통해 팬들에게 가장 먼저 결혼소식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는데요
과거 골드미스가 간다 등에 출연하는 등 결혼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줫던
서유정 나이는 40살 (만38살) 입니다
지난해 올해 결혼하겠다고 선언한 지 10개월여 만입니다
서유정은 21일 자신의 SNS에 예비남편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작년에 인터뷰를 할 때 결혼 얘기가 나왔었는데
내년에 안하거나 못하면 혼자 살 것’이라고
발언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정말 불현듯 너무도 귀하고 귀한 분이 제에게 오셨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래서 결혼을 하나 싶을 정도로 그 분을 생각하면 모든 걸 내려놓게 되고
내가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보다, 그 분이 행복해야 내가 행복해지는 거 같아서
그 분을 위해서 일분일초를 살아가는 것 같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결혼이 공개가 되면 절 아는 지인들을 통해 혹은 기쁘지 않은
소문들로 인해 저와 그 분,
이제 한 가족이 될 가족들에게도 상처를 주진 않을까 싶어 걱정된다”고
좋은 시선으로 봐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서유정의 예비신랑은 3살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으로 서유정은
예비신랑은 어린 시절부터 연예계 활동을 이어온 저의 지친 마음과 상처를 보듬어 주시고
치유해 주신 귀한 분이다 라고 깊은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서유정은 오는 9월 29일 양가 가족과 친지들과 함께 조용히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결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