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맹독성 파란고리문어 복어독 지녀 맨손으로 잡으면 큰일나

hoshea 2017. 6. 7. 15:04



맹독성 파란고리문어 복어독 지녀 맨손으로 잡으면 큰일나


날이 더워 벌써 바닷가 놀이 계획 세워놓으신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비가와 더위가 주춤 한것 같은데 주말마다


바닷가 대단하더라구요 뉴스에서 보면


부러울뿐 ^^


맹독성 '파란고리문어', 1㎎만으로 치사량…바닷가 물놀이 '주의'



경남 거제 연안에서 맹독성 '파란고리문어'가 발견됐습니다.





거제시는 최근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 방파제 인근에서


 한 낚시꾼이 파란고리문어를 발견해


 수사당국에 알렸다고 7일 밝혔습니다.


파란고리문어는 열대성 생물로 적갈색 바탕에


 푸른빛의 원형 무늬를 띱니다.





 10㎝ 내외의 작은 크기지만 복어류가 가지고 있는


 '테트로도톡신'이란 매우 강한 독을 지녔습니다.


파란고리문어의 독은


 1㎎으로도 사람을 치사시킬 수 있는 것


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문가들은 더 적은 양으로도


 신체마비, 구토, 호흡곤란을 유발시킬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


몸 표면의 점액과 먹물 등에도 독성물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


 손으로 절대 만져서는 안 됩니다



 

아열대 지역에 서식하는 맹독성 파란고리 문어는

 

몸길이는 10cm  정도로 작지만 복어류가 가진 " 테트로도톡신 " 이라는


무서운 맹독을 지녔으며


말초신경과 중추신경에 작용하며 위험한 독으로 알려져 있으며


 말초신경과 중추신경에 작용하며 위험한 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다로 여행갈 계획이 있으시다면 조심하세요!


놀러가서 다치면 속상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