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안주로 좋은 나라별 치즈
와인안주로 좋은 나라별 치즈
과거에는 치즈가 귀해서?
구하기 어려워서 아무나 못먹는 식품이였으나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서도 마트를 가서도 너무쉽게
접할수 있는 와인이랑 잘어울리는 안주인데요!
물론 다양한 요리에도 더해져 감칠맛도 챙길수 있구요!
알프스 산악인들이 고산지대 목장에서 겨울 식량(단백질과 칼슘)을
만든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껍질이 노란색이고 구멍이 뚫린 것이 특징인 이 치즈들은 크기가 큽니다
먹을 때에는 사이즈(얇게 저민형, 막대형, 채썰은 형, 개인용 크기 포장 등)와
형태의 다양함 만큼이나 용도도 여러 가지 입니다
과일향이 도는 맛은 식사 후에 먹든,
일상 요리의 재료로 사용되었든 모든 사람의 구미를 돋구는데 사용!
산뜻한 백포도주나 드라이한 적포도주가 이 종류의 치즈에 잘 어울린 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피자 이름 아니죠~ 고르곤졸라
고르곤졸라는 사실 피자 이름이 아니라 이탈리아 '블루 치즈'의 한 종류랍니다. ^^
고르곤졸라는 1,0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치즈로 품질 보호를 위해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와 피에몬트 지방에서만 생산된다고 해요.
샐러드에 넣어 많이 먹는 리코타 또한 이탈리아 치즈인데요.
리코타는 치즈의 부산물인 유청으로 만들기 때문에
치즈의 분류에 넣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프랑스, 나폴레옹이 사랑한 까망베르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의 까망베르 마을에서 생산하는 까망베르 치즈.
그 맛에 반한 나폴레옹이 자신이 머물던 파리로 조달할 것을 명령하기도 했다는데요.
그만큼 치즈의 품질이 훌륭하다는 뜻이겠죠? ^^
프랑스의 또 다른 치즈 종류인 '브리'와 생산 방식이 유사해서 전문가가 아니면
둘을 구분하기 힘들 정도라고 합니다
까망베르 치즈와 잘 어울리는 재료로는 바게트 빵이 대표적이랍니다.
까망베르는 특유의 향이 강하기 때문에 입맛에 따라 치즈 양을 조절하면 되는데요.
바게트 외에 견과류나 생과일 등과도 궁합이 좋답니다.
로마시대부터 프랑스는 고품질의 치즈를 생산하는 국가 중 하나였는데요.
지금도 까망베르를 비롯해 300 여 종이나 되는 치즈를 생산되는 나라이기도 하죠
에멘탈치즈는 '스위스의 한 조각'이라 불릴 정도로
스위스를 대표하는 치즈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스위스 치즈'라 불리기도 하죠.
에멘탈 치즈 표면에 구멍이 생기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바로 생우유에 박테리아를 넣어 만드는 특유의 발효과정 때문인데요
.
이 구멍들을 일명 '치즈 아이(Cheese eye)'라고 부른답니다.
구멍의 크기는 온도, 산도, 숙성기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하네요.
에멘탈 치즈는 굉장히 잘 녹기 때문에 퐁뒤나 피자,
샌드위치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곤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