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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이야기

종이비행기 날리는 중등교사 임용 준비생 들의 바램은... 전국 중등 예비교사들의 외침!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화를 반대.

by hoshea 2017. 8. 12.


종이비행기 날리는 중등교사 임용 준비생 들의 바램은...


7월 12일 오후 서울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중등교사 임용준비생들이 내년도 교원 증원을 요구하고 

기간제 교사 정규직화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중등교사 임용시험 준비생들이 12일 ‘임용절벽’에 항의하는 집회와 더불어  

교육부가 기간제 교사와 전문강사들의 정규직화를

논의하는 것을 두고 “과정과 결과가 공정하지 못한 역차별”이라며 “교직계의 정유라를 양산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전국 중등 예비교사들의 외침’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내년도 교과교사 선발 인원 증원과 중장기 교원

수급계획을 요구했다. 이들은 신규 임용 인원 감축을 우려하며 기간제 교사와 전문강사의 정규직화를 반대했다. 


이들은 “교육당국이 들쑥날쑥한 불안정한 교원수급으로 무리하게 교사를 증원해 한정된 예산에서 진행되다보니 교과교사의 수는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며 “중장기적인 안목으로 안정적인 교원수급 정책을 펼치는 출발점으로 내년도 교과 티오를 최소한 작년 수준으로

 회복시켜달라”고 요구했다. 


 정상적인 공정한 경쟁도 필요하지만, 무분별한 기간제 교사의 남용으로 그동안 임용준비 생들의 길이 적었던 것도 사실이기에 

일반직의 비 정규직과는 다르게 판단되어야 하며, 

기간제 교사의 정규화 논란은 어떠한  논의도 있어서는 안될 것으로 보인다.






















종이비행기 날리는 중등교사 임용 준비생 들의 바램은... 전국 중등 예비교사들의 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