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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이시영 조승현 임신 14주차 9월의 신부 결혼발표

by hoshea 2017. 7. 13.



이시영 조승현  임신 14주차 9월의 신부 결혼발표


배우 이시영이 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배우 이시영(35)  MBC ‘파수꾼’ 종영


 이틀만인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공개했습니다.






 드라마 촬영이 한참 진행 중일 때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너무나 갑작스러운 소식에 걱정과 두려움도 가득했지만


먼저 새 생명이 찾아와준 것에 대해 감사드렸다며


엄마가 되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시영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랑은


 이미 외식업계에서 유명한 조승현(44) 대표입니다.


조승현 대표는 20대부터 외식사업에 뛰어들어


 ‘영천영화’, ‘팔자막창’ 등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잇달아 히트시킨 젊은 사업가로,


이미 언론에서도 종종 소개됐을 정도로 업계에서 유명인입니다. 





조승현 대표는 탁월한 사업 수완뿐 아니라 시원한 외모와


호탕한 성격으로 연예계 지인들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시영과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됐으며,


 이시영이 샐러드 전문점을 연 데에도 예비신랑인


 조승현 대표의 조언이 상당히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승현 대표는 요식업의 성공을 발판으로 골프로도 사업을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데뷔한 이시영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지난 2010년에서 2012년 사이 아마추어 복싱 선수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2014년 어깨 탈골 등의 부상으로 은퇴했습니다.





 이시영과 조승현 대표는 지난해 연말


 양가 부모를 모시고 상견례를 하고 결혼을 추진했습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이후로 결혼 일정을 잡았지만,


 ‘파수꾼’ 출연 중 이시영이 아이를 임신했고,


 종영 바로 다음 날 결혼설이 보도되면서


급하게 결혼 일정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