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구두 브랜드 이름 낡음의 미학

문재인 구두 브랜드 이름  낡음의 미학

연일 화재인 문재인 대통령 이번에는 구두!

대통령이 사용해서 다시한번 회자된

등산복도 있었구요

소박한 대통령이라 더 좋은~

지난 20일 문대통령 팬카페에 구두 사진을 게시하였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착요한 구두는

전 보건복지부 장관인 유시민 작가가 모델로 활동한 브랜드 입니다

출연료는 갈색 구두 한 켤레를 받았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구두 브랜드는 다름아닌

AGIO 인데요 다름아닌 청각장애인들이 만든 수제화 브랜드 입니다

이 일은 시작으로 청각장애인들이 만든 수제화 브랜드

이용이 늘었으면 좋겠어요!

지난해 5월18일 제 36주년 5.18 민주화 운동기념식 " 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시하였는데요

영상속에는 문대통령이 무릎을 꿇고 참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는데

신고 있던 구두 밑바닥이 닳아 있어 누리꾼들 이목을 집중시킨것입니다

한 누리꾼도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해 전주에 방문했던

 문 대통령 구두 사진을 게시하며

“그는 구두를 벗고 작은 연단에 섰다. 구두는 어느 집 가장의 그것처럼 낡았다.

나는 그가 평범한 아버지처럼 성실히 국민의 삶을 살피는 대통령이 되길 빈다”고

말했습니다

                      

아지오 구두는 2010년1월 청각장애인의 자립의 꿈을 꾸기 위해 시작한

사회적 기업으로 자체 브랜드 아지오를 개발했으나

2013년 9월 국내 경기 침체로 사업을 종료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ㅠㅠ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