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장 첫 여군 헬기 조종사 피우진 예비역 중령 임명
"보훈가족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보훈정책 펼 것"
특이한 이름으로 한번들으면 잊을꺼 같지 않은데요
이야 첫 여군 헬기 조종사라고 하니!
도전하는 정신과 남성 못지 않은 강인한 성격을
느낄수 있는데요
대한민국 18대 총선에서 진보신당의
비례대표로 입후보한 정치인 입니다
그런 그녀에게도 사연은 있습니다
2002년 유방암에 걸려 양쪽 가슴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고,
2006년에 2급 장애판정을 받아 같은해 11월에 전역했으나
취소소송을 통해 2008년에 복직하였습니다
1년 후인 2009년 연령정년으로 인해 중령으로 전역하였습니다
아픔이 있는 피우진 보훈처장!
1956년 8월 20일 충청북도 충주에서 태어났으며
1979년 육군에 입대하여 소위로 임관하였습니다
여군 훈련소 소대장, 여군 특전사 중대장을 거쳐
1981년부터 육군의 헬기 조종사로 근무하였고
2002년 유방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으로 육군 항공 장교에서
여성 1세대에 속하는 인물이이며
최초의 여성 국가보훈처장 입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