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대작 스캔들 관행인가 예술인가
어제 저녁 방송된 MBC리얼스토리 눈 에서는
조영남 대작 논란
가수 조영남 측은
" 충격으로 현재 말을 못하고 있다고 주장 "
올해로 72세
데뷔47년차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수이자 개성강한
"화투그림" 으로 사랑을 받아온 조영남
그런그가 조영남 대작 이라는 의혹으로
논란을 빚고 있습ㄴ디ㅏ
조영남 대작 논란 은
그의 그림을 그렸다는 한무명화가가
" 지난 8년동안 조영남 씨의 그림을 대신 그려줬다 "
폭로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무료 300여점에 달하는 그림을 그려주며
작품당 1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송화백
그는
" 조영남 씨가 그림원본을 사진으로 찍어 보내면 같은 그림을 많게는
20~30장 씩 그렸고
90% 그려진 그림을 조영남 씨에게 전달하면
그는 덧칠과 사인을 해 완성시켯 다고 " 주장
이에 조영남 대작 스캔들에 관해 그는
"송화백의 도움을 받은건 사실이지만
단순 조수로 고용을 했을뿐"
" 조수를 통해 작업을 함께 하는 건 미술계 오랜된 관행" 이라고 주장
연예인 중에 미술에 소질이 있는
가수 나얼 영화배우 하정우
이런 분들도 대작을 할까요??
만약 조영남씨 말데로
미술가들의 대작이 관행이라면
앞으로 그림을 보는 시선 조차
달라질꺼 같습니다
조영남 대작 스캔들의 명확한 해명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공식적인 입장을 미루고 있는 듯한 느낌
대작 충격으로 조영남씨는 말을 못하지만
국민들도 충격스럽기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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